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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21 아를 #1_알록달록 예쁜 마을 3
2013. 4. 21. 23:47








아를은

고흐의 도시다.

고흐가 살았고 좋아했고 그렸던 곳.

고흐 뿐 아니라 

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하고 모여들었던 도시가 바로 이곳이다


전체가 노란빛의 인상으로 남아있는 색이 이쁜 도시

아를에 도착하자마자

알 수 있다.






.

.



약간 뜸을 들여도 될만큼

아를은 이쁘니까 호호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상상하는 

프로방스의 이미지가

아를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파주 프로방스마을은 

아를을 모티브로 딴 것이라고 한다.





헌책을 팔던 기념품 가게

책을 담은 여행가방을 사고 싶은데요..

커피그라인더라도 사올걸..

사진 찍느라 정신 없어서 이제야 알아챔 ㅠㅠ





엄청 탐났던 카메라 케이스

3개 1유로짜리 기념엽서들(가격 확실치 않음)


 



원형극장에서 밖을 바라본 모습

아직 아침이라 손님이 없다





영화세트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였으면 카페인데 아를에선 정육점임

햄 소세지 팔음












내가 사랑하는 골목길






아무리 봐도 비현실적이야




















그냥 막 남대문 시장에도 있을거 같은 옷인데도

특별해 보인다

화보를 보니 아줌마 옷은 아닌것 같다

모델 덕분인가




















고흐의 정신병원이랑

원경 경기장도 가봐야지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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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