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즈 페스티벌 체험기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왔다.이른바 서재페. 지난해 자라섬에서 큰 감명을 받은터라가고 싶어서 마음만 두근두근 했는데티켓 가격이 너무 비싼 거라.. 히잉 포기하고 있었는데장우롱씨의 은혜로움으로 티켓을 왕창 싸게 살 수 있었다. 아이 신나. 사실 음악에 조예가 싶지 않아서라인업을 봐도 누가 누군지 모른다.그냥 넓은 열린 공간에 자빠져 누워서 맛있는 거 먹고,음악을 듣고 책도 읽고 잠도 자고 경치 감상도 하고바로 그것이 음악 페스티벌이라~특히나 락페랑은 달리 재즈페스티벌은 흔들고 노는 음악이 많지 않기 때문에세월아 네월아 유유자적 태평천하 컨셉을 좋아하는 이들한테 딱인거 같다는 바로나?ㅋㅋ고퀄 라이브 음악형 소풍이라 할 수 있다 락페는 가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고재즈 페스티벌에는 필수 준비물이 있다. 1.장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