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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나의/커리는야옹

오늘도 커ㄹㅣ

안녕

나는 커리야

아이참 고만좀 만져줄래





나의 매력은 영롱한 눈망울과 

새하얀 피부

그리고 





약간의 나른함이야








엎드려있을때 뒷다리쯤은

쉽게 버려




내 윗통수에 반한 사람이 엄청 많아

한번 볼래? 짠





연~~기할거라고~!



노~~래 할거라고~!





큭큭 미안해 연습을 못해가지고




한간에 내가 뚱뚱하다는 설이 있어



하지만 그건 다 오해야




나는.....나는...윽






그래.

살이 좀 찐거 같기도 해


그치만.


고양이..

몸무게 가지고 판단하고 그러는거 아니다 너..





에잇!

찍찌마 ㅛ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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