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 23:10




이사온지 2달

커리는 이제 완벽적응을 했다

이번집은 지난번보다 좀 넓어서 그런지 

완전히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근 2주간은 침대근처에만 있었고

한달 이상 온 집안을 킁킁거리며

탐험했다


오늘 오늘 드디어

망원2동에서 첫빨래를 당함.

엄청 삐져서 만지지도 못하게 했다 ㅠㅠ

커리미안해..

그치만 이제 누런비둘기에서 하얀고양이가 되었는걸...







티비에 고양이가 나오면 미친집중력으로

시청을 하는 커리.

일요일 오전 동물농장은 커리의 페이보릿~

세나개는 개만 나오니까 쪼끔 덜 라이크~

야옹 소리를 내면 더 좋아함 ㅋㅋ







구강검사 받으러

병원에 한번 가긴 해야하는데..

이놈..도저히 데리고 나가지를 못하니..

왕진 전문 동물병원 있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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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