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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운동

4월_뭔가보이나 손에잡히나

14일 월요일

65.3  33.3%

아침에 깜짝 놀랐지 뭐야

이제 회사에 차를 가져다니니까 월 수 금은 필라+ 스피닝을

화목은 필라만 하는 걸로 정했다.

차에서 가볍에 뭔가 먹을 수 있으니 배부르게 회사에서 저녁을 일찍 먹는것보다

점심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차에서 먹기로 한다. 닭가슴살이나 요거트나 계란정도..

필라테스로 근력을 쓰고 스피닝을 하니까 러닝으로 몸을 데우고 하는 것보다 초반에 힘든 느낌이다. 

어떤 사람들은 필라테스를 다른 선생님에게 두타임 듣던데..가능할까?

얇은 레깅스를 살까 유니클로 운동 반바지를 살까 하다가 필라테스를 하려면 덥더라도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이다. 

그냥 땀이..날테니 땀을 흡수할 것이 필요하다.

땀밴드의 실리콘을 놓고 와서 그냥 밴드만 햇는데 필라테스 때 유산소를 안 해서 그런가(장소가 바뀌어서 유산소가 힘든 구조가 되어버림..다행..인가?)

땀이 덜나는듯..굳이 실리콘을 안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허벅지안쪽에 살이 빠진 기분이고 허벅지 쪽이 근육이 생겨 단단해진 느낌이다. 

팔..팔뚝을 어떻게 하고 싶다규우우우우 ㅠㅠ



13.14 토요일, 일요일

65.1  32.5%

토요일은 64.5 일요일은 65.1 였던가..

운동하지 않고 일요일 저녁엔 찜닭을..주말 내내 마카롱도..

거의 누워서 브레이킹 배드만 보았다

빠진 살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건 좋은 현상이긴 하나, 추진력을 얻기엔 좀 힘든 듯? ㅋㅋ지나치게 긍정적인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 


12 금요일

64.8   32.%

고민하다가 스피닝 탐


11일 목요일
64.5   32.4%
중앙도서관 강의 들으려고 운동은 하지 않음(강의 진짜 구렸음 흑흑)
점심을 많이 먹었는지 오후 내내 배고프지 않았다.

간식돋 먹지 않았고 도서관에 와서 앤티앤스를 샀는데 그닥 많이 먹히지 않앗다.게다가 체다치즈딥 엄청 좋아하는데 사지도 않았어 신기해 신기해


10일 수요일
64.5   32.8%
내일 인문 강의 가야해서 필라테스랑 스피닝 둘다 들었다. 필라테스는 나름 괜찮았는데 스피닝이 리믹스90 프로그램이라서 마지막곡은 제대로 못 탔다.
끝나니 10시가 넘었고, 그래도 뭔가 먹어야 하니까 계란 하나랑 삼각김밥 하나 사서 편의점에 앉았다ㅏ.
이런거 생각하면 차를 갖고 다니는게 낫지 않나 싶다. 확실히 알아봐겠다.
점심엔 도시락 뿐 아니라(건두부쌈) 토마토 아보카도 바나나까지 실컷 먹고 마카롱도 두개나 먹음


9일 화요일
64,6   33.2%
어제 밤에 운동이 끝나고 과일야채 주스 / 요거트토마토 등을 먹었는데도 빠졌다 대신 근육과 수분의 손실이 컸다. 몰까 
필라테스와 러닝 걷기를 했고 비가 와서 헬스장엔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하체(중둔근) 동작위주로만 해서 그런지 운동 끝나고 나니 다리가 너무 아프다. 탕에서도 오래 앉아있었다.
끝나고 훈제란 사서 두개 먹었는데 운동하고 먹을 것과 장소가 마땅찮다. 고민


8일 월요일

65.3  32.7%
휴식은 중요한가 
점심이 평소보다 가벼웠는지 중간에 허기가 져서
바나나 한개를 먹었다
그리고 오시 반 넘어서 아몬드브리즈+찹쌀떡 항개(아맛없어젠장)
헬스장에 사람 터져나가서 입장못하고 줄선 사람만 20명...
스피닝도 역대급으로 사람 많았음
강사가 힘이 없어 보이길래
내가 더 기운을 내서 소리를 지름 ㅋㅋ


7일 일요일
아침에 무게를 재보니 200그람 이상 불은거 같다
날씨가 좋아 좀 걸었다.
아침엔 닭가슴살 오징어 스테이크와 스프를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스프를 남겼다
오후엔 마라샹궈+온면을 시켜 둘이 다 못 먹고 남겼다. 하지만 다먹으려거 노력했다.
밑반찬에 손대는 빈도가 확 줄었다.
집에와선 마카롱 두개. 아이스크림 한개(55칼로리)를 먹었는데
화장실에서 뱃살을 잡아보니 얼마전보다는 좀 두꺼워진거 같다



6일 토요일

65.4 32.8%
아침은 오빠의 된장국이랑 밥 반공기. 그리고 기타 반찬들. 
딸기도 많이 먹고 커피도 많이 먹었다.
마카롱 두개를 먹고 
저녁은 커리닭가슴살이랑 바나나 베이글 크림치즈를 먹었는데 닭가슴살이 쉬어서 반은 버렸다



4일 목요일
필라테스랑 가벼운 러닝머신만 했다
새로 산 땀밴드는 ㅋㅋㅋㅋㅋㅋㅋ
그 허용용량을 초과해
오느 순간이 되니 무슨 목돌비에서 비오는 줄 ㅋㅋ
왜 더 먹고 놀았는데
살이 빠졌을까에 관한 고찰을 하다가
(인터넷으로 논문 검색ㅋㅋㅋㅋ)
먹는양이 너므 적고 탄수가 부족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집에 와서 닥가슴살이랑 된장국 먹었다
허닭 커레맛 왜케 맛있음??

5일 금요일
고기면국수뤼~~에서 각 2인분에
국수까지 먹으니 너무 배불
이번주는 큰일났넼


3일 수요일

무서워서 아침에 무게 안 잮는데
스피닝 필라 두개나 해서 그런가
65키로 대로 진입했다
세상에 무슨 일이야
가속도가 붙는건가
단백질 목어야겠다
낮에는 누텔러 아스쿠림 와풀도 처묵함
아스크림+누텔라 와플 한개를
혼자 다 처묵했는데
진짜 먹고 싶어서 간건데 남겼고
아이스크림 왜 하괸다즈 아닌건데
나는 초코를 안좋아한는 사람이구나
다시 깨닫고


2일 화요일

65.8
집에 가는 길에
메새나 들러서 옷을 샀다.
유니클로에 부착형 심리스브라가 나왔어
오늘은 복지카드를 갖고왔지
오빠가 놀랄까봐 몇개는 돌어낸다
여름운동복 사고 싶은뎅
어제 그렇게 먹었는데
아침에 보니 무게는 안 늘었다 신기신기



1일 월요일

66.5  33.5%
생리시작
운동 가기 시름
안감
집 가서 맥주나 목자
떡볶이 순대 사서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