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갑자기 산책이 하고 싶어진 건
아마도 가을방학 새앨범이 나왔기 때문 아닐까
시작.
골목길은 나를 흥분시켜
두근두근
필터에 속지 마시오.
담장도 계단식
대문은 없어
뒤들 돌아보면.
동화같은 그림이 있는 담장길
이길로 갈까..?
다들 매일 아침 갈데가 있구나ㅠㅠ
가보고 싶은 빨간줄무늬 천막 미용실
어디로 갈지 모를땐 모르는 길로 가자고.
최작가님 말씀
산수유나무
생강나무
늘 헷갈림
이런거 먹고 그냥 버린
너네 나빠요
아침.
갑자기 산책이 하고 싶어진 건
아마도 가을방학 새앨범이 나왔기 때문 아닐까
시작.
골목길은 나를 흥분시켜
두근두근
필터에 속지 마시오.
담장도 계단식
대문은 없어
뒤들 돌아보면.
동화같은 그림이 있는 담장길
이길로 갈까..?
다들 매일 아침 갈데가 있구나ㅠㅠ
가보고 싶은 빨간줄무늬 천막 미용실
어디로 갈지 모를땐 모르는 길로 가자고.
최작가님 말씀
산수유나무
생강나무
늘 헷갈림
이런거 먹고 그냥 버린
너네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