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4. 02:34




어째선지 모르겠지만

홍콩가서 홍콩사진은 한개도 안찍어 왔네

라고 말하지만

메모리카드가 사라짐

남이 찍어준 사진만 남았네 ㅋㅋㅋㅋㅋㅋ







 

아침 일찍 나오면 저렇게 부어요 

몸도 부은거예요 믿어줘요



 

배나온거 보이냐

엄청 잘 먹고 다녔다

는 뻥이고 

로컬음식 안맞아서

일식돈까스 볶음밥 맥도날드 비첸향만 줄창 먹음



파파라치 컷

부탁도 안했는데 찍어주니 감사

사진 확인하고 연예인들이 왜 썽질 내는지 알아챈다

B컷은 버려 임마 새기들아



홍콩 택시 기사들 영어 못함

안함

지도 보여줘도 볼려고도 안함

지명은 무조건 홍콩말로 알아가길 바라요

아니면 호텔 데스크 벨보이에게 헬프헬프




즐거워 보이지만 가식임

심포니 오브 라이츠 왜 제대로 안하냐

내 무시하냐



침사추이 해변에 가면 시계탑이 있어요

그리고 시계탑 밖에 없어요 





오메

기어 바이 샌이다

 미샌이 만든 가방이 홍콩에도 당당하게 진출한 걸 보니 마음이 기쁘다





센트럴 역에서 미드레벨 타러 가는 길

배고파서 우울함





홍콩 공기 쉣따 뻑이야

공항에서 튀어 나오는 순간 콧구멍에 먼지가 끼고

목이 메케하고 피부들이 반응함

마스크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해요 2천원 정도에 여러장 주네요






홍콩 음식 못 먹어 싫어 맛없어 

근데 한국 식당도 맛 없어

저 사진도 개뻥임 나 조금밖에 안 먹음

진짜예요




아직 안 끝났어 

피곤한 홍콩 여행기 

2편에서 만나요~ 싫음 말구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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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