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살기

지나간일기

20130108

이번 도레미 신년모임은
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어
각자 작은 선물을 사와서
뽑기를 했는데
너무 신기하게
각자 쓰고 있거나
갖고 싶었던게 걸렸다
이런게 찰떡궁합인거 같고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느낌도 들고

기분이 짱 신났습니다


20130107
최근의 재미
1ㅡ크리스마스에
와우산커플이랑 곱창먹고
오꼬집 갔는데
사장님이 엄청 재미났음

2ㅡ이하마랑 파불고기 먹고
노래방을 갔다가 지랄여사랑
홍대 섬커피가게에서
엄청 행복했음

3ㅡ이하마랑 과자집을 만들어서
지랄여사 선물을 주는데
부실공사때문에 엄청 깔깔 웃음
다음날 시동이 안걸리는 새벽이때문에
하마가 기사를 했는데
라면맛나는 육개장먹고 코스트코 장보고
치즈개별포장을 한 뒤에
생일축하 합주너래를 선물함

4ㅡ도레미랑 빕스가서
4시간동안 진상으로 밥먹고
또 우리집 와서
선물교환하고 2시간동안 수다떠는데
시간이 모자람

5ㅡ마담포럼이랑
상상마당에서 영화보고
죽석에서 결정한 떡볶이를 먹고
밥도 볶아먹으면서
영화뒷이야기를 막 하는데
또 시간이 모자람

'사는이야기 >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이야기  (0) 2013.07.08
201301  (0) 2013.07.08
291212  (0) 2013.07.08
201302  (0) 2013.07.08
20121129  (0)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