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9. 00:48

여행 중에는 이것 저것 블로그에 많이 많이 써야지

계획이 창대했었는데

돌아오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음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힘들다.

 

우선 길리 배편에 대한 이야기만 하자면

길리에 가려면 두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빠당바이나 스랑안가는건 비슷해서 스랑안은 빼겠음.

길리섬 세개 트라왕안이나 에어 메노 모두 가는 방법 같음.

1. 자카르타>국내선타고 롬복본섬>차로 방살항구이동>보트타고 30분 이내 도착.

2.발리덴파사르(응우라라이공항) > 차로 빠당바이 항구 이동(스랑안이동)>보트타고 이동

 

전체적으로 비용이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한거 같다. 

9시간이나 10시간이나 그게 그거지 뭐...

길리만 가는거면 1번해도 되는데 발리 본섬도 여행하려면 인아웃때문에 2번해야 한다. 

근데 2번에서 돌아오는 배가 2시간 반이다.. 게다가 늦게 출발...+@까지 하면  하루종일 이동만 해야하니..고생길...이 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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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이동

11:55분 대한항공 도착

도착비자도 미리 했고 전자세관신고도 했으나 짐이 늦게 나와서 새벽 12:50 세관통과

바로 앞 ATM 에서 현금찾고(여러가지가 있으나 나는 MANDIRI?에서 함, 수수료 없음, 다들 BNI에 줄서 있음, 비번은 네자리였음)

좀더 걸어나와서 유심사고 (텔콤셀 25기가 400k 트월결제 수수료 없음 바로 장착까지하고 확인해줌)

1:00 픽업 기사 바로 만나서 차로 이동

2:15 빠당바이 숙소(수아리 빌라) 도착 조식선택 한 뒤 씻고 잠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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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항구로 이동(옆팀 픽업차량에 묻어서 옴, 원래 걸어가려고 했는데 개꿀)

거의 5분만에 항구 도착.

티켓교환하고 나서 선착장 이동.(짐은 이때부터 빠이빠이 알아서 짐표 붙여서 이동시켜줌)

물사서 멀미약 먹음

항구세 10k 티켓산 뒤 입장 8:40 배탐

9:20 배출발

11:00 길리도착 

입도세 티켓 10k 산 뒤 섬으로 들어감.

도착하면 마차들이 주르르륵 줄지어 있고 정찰제임. 아무거나 타면 됨.

2명까지는 100k  그 이상은 150k 그들의 요금표가 마차에 붙어있음, 캐리어는 포함안됨.

 

 

 

 

 

 

 

 

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