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러 간 김에
화보를 찍는다
주제 : 고독한 러너
촬영 : 이그래
모델 : 싫어용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게
다리를 올려라
러너의 처절함과 땀과 혼! 열정을 담아서
길잃은 고독한 러너처럼
그렇지!
터널로 이동한다
옐로우 개나리 트리뷴!
발끝에 쏘울을 담아
관절이 분리된 것처럼
모어 시크!
흔들흔들
살랑살랑
긴장을 늦추지 않은 토우토우
오우 대체 어디가 손이고
어디가 팔인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꿈만큼 뛰어올라라
드림즈 컴트루 임마
얼굴 왜 이렇게 커보이냐 ㅋㅋ
그림자는 날르고 있다 ㅋㅋ
좋았어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하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