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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운동

4월_뭔가보이나 손에잡히나 14일 월요일65.3 33.3%아침에 깜짝 놀랐지 뭐야이제 회사에 차를 가져다니니까 월 수 금은 필라+ 스피닝을화목은 필라만 하는 걸로 정했다.차에서 가볍에 뭔가 먹을 수 있으니 배부르게 회사에서 저녁을 일찍 먹는것보다점심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차에서 먹기로 한다. 닭가슴살이나 요거트나 계란정도..필라테스로 근력을 쓰고 스피닝을 하니까 러닝으로 몸을 데우고 하는 것보다 초반에 힘든 느낌이다. 어떤 사람들은 필라테스를 다른 선생님에게 두타임 듣던데..가능할까?얇은 레깅스를 살까 유니클로 운동 반바지를 살까 하다가 필라테스를 하려면 덥더라도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이다. 그냥 땀이..날테니 땀을 흡수할 것이 필요하다.땀밴드의 실리콘을 놓고 와서 그냥 밴드만 햇는데 필라테스 때 유산소를 안 해.. 더보기
3월_왜일까왜안빠질까 31 일요일모터쇼때문에+이케아로 다리 아플 정도로 많이 걸었다 세끼 다 챙겨목었고 밤에는 포트와인에 과일 먹음 30 토요일66.0 33.% 전날 밤 먹고 자도 크게 변화 없다 간헐적 단식 나랑 안맞다는 결론에 도달 고만두기로 함 29 금요일66.2 33.1% 스피닝.. 수요일보다 힘들었다 왜일까 28 목요일66.6 33.7% 필라테스 할때 유산소파트가 지나고 나면 땀이 미친듯이 나서 ㅠ끄럽다 같아 운동다니고 경쟁할 사람 았으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ㅠㅠ 머신러닝 25울 최대 가울기 12로 했다 며칠전부터 오룬쪽 호벅자 뒷편이 땡김 이게 햄수투링인가 싶다 27수요일66.1 33.4% 회사 때문에 열받아서 운동 건너뛰고 집에 가서 족발 주멱밥 막굿수시켜먹었다 어머도 생리전 균것질 본능도 섞인듯 군데 생각보다.. 더보기
2월_유행이라서가아니라제가지금간헐적단식중입니다 간헐적단식 더보기
1월_새해새출발 새해 새출발 더보기
12월 그러나 어떻게 해야할까.깊은 시름에 빠졌다. 더보기
11월_현실자각 몰랐다이정도로 살이 쪘을 줄은..건강검진을 받으러 가서는굉장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허리둘레는 9센치나 늘었다 하고.몸무게는 내가 예상한 아무리 치고 치고 치고널널하게 쳐준 셈보다 훨씬 웃도는 끔찍한 숫자.키와 몸무게를 재는 기계의 디지털 숫자를 보고는아 이게 몸무게가 아니고 내 키가 표시된 것은 아닐까 몇번이고 다시 보았다.지난 가을 디스크탈출 판정과, 예전과 다른 허리통증들로 이미 몸은 경고를 보냈지 않니 몸을 접었을 때 무릎이 접어지지 않은 지는 오래 되었지.너무하다. 아니 내가 너무했다.내 몸을 너무 소홀히 방치했다.변해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