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놓은지 몇년째인지는 몰라도
요녀석이 또 추천을 들었나보다
뉴스룸을 누르고 오늘은 127시간
배우의 연기도 좋지만
감독이 연출을 너무 잘해
매력적이야 음악사용도 너무 잘해
도심속 복잡한 이미지를 사용한 3분리 화면은 뭘말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잘 만들었어.
실화라고 하는데
주인공을 직접 만나보고 싶은 적은 처음인거 같다
소울서퍼나 동물원을 샀다 이런거는 별로 안그랬는데
시종일관 긍정적이며 진취적이고 유쾌한 주인공은 만나서 차 한잔하고
얘기를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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