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06
알라딘에 가서 문득 집어든 세권 중 한권
읽기 시작하면서 이거 읽은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읽는 중간에도 아는 내용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도
다 읽고도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내용
티비동화로 보았나
그림이 그려지기도 하고
삽화가 낯이 익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누가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하고
그런 책이다
프로방스 지역의 한 황무지에
하루에 백그루씩 열심히 골라낸 도토리로
나무를 심어 가꾸는 사람의 이야기
자연이 돌려주는 사람삶
한사람이 일으킨 마을삶
에 관한 이야기
내용 내내 잔잔하면서 아지랑이 같은 느낌이 피어오르는 듯한 문체
원어로 읽어보고 싶다
생각했지만
불어라 포기해야하겠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알라딘에 가서 문득 집어든 세권 중 한권
읽기 시작하면서 이거 읽은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읽는 중간에도 아는 내용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도
다 읽고도 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내용
티비동화로 보았나
그림이 그려지기도 하고
삽화가 낯이 익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누가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하고
그런 책이다
프로방스 지역의 한 황무지에
하루에 백그루씩 열심히 골라낸 도토리로
나무를 심어 가꾸는 사람의 이야기
자연이 돌려주는 사람삶
한사람이 일으킨 마을삶
에 관한 이야기
내용 내내 잔잔하면서 아지랑이 같은 느낌이 피어오르는 듯한 문체
원어로 읽어보고 싶다
생각했지만
불어라 포기해야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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