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싶은게 별로 없는 편이다
‘이상한 아이야’
라고 들어도 다시 생각해봐도
딱히 받고 싶은 게 없다.
그냥 문득 니가 생각난
왠지 너가 좋아할거 같아서 의 마음.
더크거나 작아도 상관없을
한번이건 몇번이건 계산이 없는
무심하면서 배려깊은 것들
나를 아는 또는 모르기도 한 선물,
꽃한다발이나 작은 메모지하나
커피한잔. 메세지 하나.
몇년만에 혹은 이주일만에 또,
그렇게 주고 받는 것이 좋다.
갖고싶은게 별로 없는 편이다
‘이상한 아이야’
라고 들어도 다시 생각해봐도
딱히 받고 싶은 게 없다.
그냥 문득 니가 생각난
왠지 너가 좋아할거 같아서 의 마음.
더크거나 작아도 상관없을
한번이건 몇번이건 계산이 없는
무심하면서 배려깊은 것들
나를 아는 또는 모르기도 한 선물,
꽃한다발이나 작은 메모지하나
커피한잔. 메세지 하나.
몇년만에 혹은 이주일만에 또,
그렇게 주고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