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빠졌다.
째즈댄스.
수영.
헬스.
핫요가.
다른기타 요가.
빈야사요가.
한강달리기.
등등을 해왔고
게중에 꾸준히 잘한것과
좋아하지만 꾸준히 못한 것이 있다.
요즘엔
근처 헬스장에서 일반헬스와 스피닝을 함께 하고 있다.
근데 이게 완전 좋아
아 좋아 너무 좋아 짱이야 사랑해 따봉나이스 베리굿
여러분 스피닝하세요.
유산소를 혼자하기에 너무 힘들다면
스피닝하세요.
운동강도를 혼자 조절하기 싫다면
스피닝하세요
미친듯이 땀흘리고 싶으면
스피닝하세요.
스피닝 은 한 15회 정도 탔는데
대박이다.
이게 누군가 리드해주고 쭉 강도조절부터 흥미유발까지 다 해주니까
재밌게 꾸준히 하게 된다.
아몰랑.
요즘은 혼자 덤벨로 팔근력하고 복근하고 스피닝하면서
체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더이상 계단을 올라도 숨이 차지 않다!!!!!!!!!!!!
허리라인을 찾았다!!!!!!!!!!!(이거는 근력운동덕분)
허리라인을 찾으면서 내 골반이 엄청 기형적으로 길다는 사실도 깨닫고 괴롭다.
매일매일 빼먹지 않고 꾸준히 두달째 운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음껏 먹어도 됩니다.(원래 그랫음)
먹기 위해 운동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이 살빠진것 같다고 했으니까 식단조절까지 햇으면
나는 아마 초나이스바디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혼자 막 뿌듯해함.
여러분도.
스피닝하세요
울트라캡쑝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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