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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살기

중급 두번째수업+캘리수업

숙제도 안했는데 두번째 수업이라니

아몰랑




셀카나 찍자



오늘 수업은 정체 쓰기

꺾어서 옆으로

꺾어서 아래로, 아래로 내릴땐 같은 굵기로



다들 집중

나만 산만


먹냄새 좋아

연습하는 시간의 고요함이 좋아



아 근데

거지같은 회사때문에 

집중이 되질 않는당

유무룩..




같은 글자 다른 느낌.

모음에 따른 자음의 모양 변화를 이해하고

써보도록 하자.




글자의 폭을 이해하자




내 이름의 정자체와 흘림체

허선을 쓰는 건 어렵다





연습.

기역이 키역이 되고 니은이 디듣, 티귿이 된다



선 하나만 더 하고 빼면 되어서

정체는 쉬운 편이다.




미음 비읍...



이렇게 보니까 촘 잘 쓰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숙제는

책에 있는 글자들 모아서 단어만들기.

그리고 정체 자음모음 모두 써보기.


아 집중 안돼..ㅠㅠ

연습을 해야 느는데 

망알노무 동고동락 게임때문에

내가 의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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