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널다가 갑자기 든 생각
뇌연구하시는 분들이 물건놓치는 세포에 관해서 연구해주셨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물건을 떨어뜨릴때는 손에서 미끄러진다기보다 내가 일부러 놓았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때가 많은데 말이지
방금도 분명 나는 손에 빨래를 잘 들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게 바닥으로 떨어졌어
아무래도 놓친것 같지는 않아
어떤 내 무의식의 발로 아닐까 하는거지
'사는이야기 >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리라는 것에 대한 고찰 (0) | 2017.07.07 |
---|---|
악몽 170704 (0) | 2017.07.07 |
근황토크201612 (0) | 2016.12.13 |
가볍게 근황토크 (0) | 2016.07.18 |
내 귀는 바쁘다 (0) | 201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