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다.
티비도..
딸랑이도
기린도...
이제 더 이상 누워있기는
지루하다..
그래.
드라이빙이다!!
야, 타!
오빠랑 바람쐬러 가자.
오빠 마이카는 뚜껑 없는 스포츠카야
남자는 역시 핑크.
후진도 캡 잘해.
자. 이제 다른차를 타보자.
강렬한 레드야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전진을 하지.
무규는 스피드광이야
1시간에 2cm는 충분히 갈 수 있지.
왜냐면
무규는 조인성 못지않은
감성 상남자거든.
(주먹먹음)
즐겁니.
배고프지 않니..
나는 좀 출출한데...
으아아아(괴로움)
엄마.
우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