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나의/조카는무규'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6.12.13 무규근황
  2. 2016.07.18 메이무규
  3. 2015.09.09 생일선물 무규
  4. 2015.08.06 7월의 무규 1
2016. 12. 13. 03:11

​매년이 다사다난 하지만
올해는 개인사의 큰 변화가 있어
쪼옴 더 바쁜 후반기가 되었다
어쨌거나 쑥쑥 잘 자라고 있는 무규
어린이집 최고 귀염둥이(물론 완전 주관적의견)


오늘은 요리하는 날이구나
친구랑 앞치마세트가 커플룩이네 무규


ㄷㅗㄴㅓㅅ도넛을 만들고 있니 ​

만드는 거 시러

먹는거만 하고 싶어요.


조...조금 탔지만 괜찮아..



집에 가면 안돼요 선생님




세탁기가 너무 좋은 무규


동전빨래방은 나의 힐링포인트


들리나요?​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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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6. 7. 18. 01:25







무규는 작년보다 많이 컸어요

이제 좀 덜 뒤뚱거리고

엄마 아빠를 어설프게 한다고 해요.

곧 두번째 생일이 다가오는구나 무규




사과머리가 잘 어울리네 무규

고구마 맛있니 무규

한손에 하나씩 들어야하는거니 무규








아스크림아스크림을 말할 수 있어서

냉장고 앞으로 가서 외칩니다

아스크림.


너네엄마는 민트초코칩만 먹는단다 무규

너도 치약맛이 좋으니 무규









무규코피퐈앙~



수족구에 걸린 무규는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3일만에 극뽁하고

바로 겡끼만만 무규로 돌아왔어요




17:1로 싸운거 같은 코피..

하지만 다행히 완전히 잘 극복해버린 무규..

하지만 엄마에게 수족구를 선물해버린 무규..

무규엄마는 열흘넘게 악독한 어른수족구에서

사경을 헤매었지..

건강해야 한다 무규.

니가 아프면 엄마도 아파.






여름이 되자 신상모자를 마련한 무규




팔에 소세지 달았니 무규


귀요미 무규





외출이 좋은 무규

호오잇!







들립니까 형사님




여기는 2016년이예요

대답해주세요 






아빠 얼굴은

심의상 가려준다 무규


보고싶구나 무규

무규도 이모가 보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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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5. 9. 9. 17:18

얼마전에 첫번째 생일 잔치를 한 무규

울지도 않고 잠도 안자고 

의젓하게 돌잔치를 치르는 애기는 처음봤어요.

역시 무규가 짱이야.

이모는 니가 자랑스럽다 무규

하지만 생일잔치 사진은 나중에 올릴게 무규. (너무 많아)


생일 선물을 받았어요

무규의 엄마의 친구는

쫌 잘나가는 가방 디자이너입니다.

gear by sean 인가 하는 브랜드의 사장이예요.

여기저기 막 편집샵에 입점되고 

홍콩여행갔더니 거기에 있는 큰 쇼핑몰에도 근사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엄청 놀랬다.

암튼 그 디자이너선생님이 무규에게 선물을 보내주었어요



따라~!

직접 디자인한 애기가방이래요.

아 엄청 귀엽다

베이비 캠핑 배낭 이라니

삼둥이인지 추사랑인지? 암튼 애기들이랑 아빠랑 나오는

티비프로그램에도 의뢰받아서 제작해서 

그 애기들이 매고 나왔던 거래요


실제로 캠핑용품을 담진 않겠지만

어른처럼 기분만 내어보도록 하자!


으쌰 으쌰

가방이 막 20키로라서 일어설 수가 없다

역시 무전배낭여행은 고되다

(라는 설정을 ㅎㅐ보자)



밑에 달려있는건 애기담요예요




마음에 드니 무규



쪼다처럼 나왔구나 무규




옷이랑 잘 어울리는구나 무규

(옷은 이모가 사줬음.은 자랑)

좋겠다~

가방 받은 무규(굼난새 아저씨 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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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5. 8. 6. 01:35



이모가 너무 바빳다.

오랜만에 올린다 무규


호박바지 마음에 드니 무규.

피아노 연주중이니 무규




인상쓰니 무규

상남자 화보찍니 무규




발바닥에 살쪘니 무규

보들보들 코끼리가 뒤집어졌네 무규



자다깬 무규



낮잠자는 무규

호박바지가 도착했다무규




일주일만 기다려 무규.

이모가 곧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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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