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나의/조카는무규'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5.07.14 생일이 다가오는 무규
  2. 2015.05.21 아픈 무규 2
  3. 2015.05.21 5월의 무규
  4. 2015.04.02 자이언트 베이비 1
2015. 7. 14. 23:50


한동안 무규에게 소홀했던 나,



는 아니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올릴 엄두가 안남. ㅋㅋ



무규는 곧 생일입니다.

8월 돌잔치를 앞두고 한층 성숙해진 무규




..이..이건 안돼.

아직 19년 더 기다려야해

니는 이제 겨우 케이크에 촛불이 한개야 무규



아직 18년이나 더 남았다니!!!

참을 수 없다!!

성급한 무규.



못생기게 잡니다.

쩍벌수면 무규.





엄마보다 얼굴이 큰 것 같은 건

느낌적 느낌이겠지 무규..




날라리 무규

표정이그게 뭐야

눈을 왜 그렇게 떠 무규

쌀과자 먹는 주제에.




체육관은 뜯어먹으라고 사준게 아니야 무규.



생일이 다가오자 엄마 껌딱지가 된 무규.

머리..가 머털도사 같으네 무규




엑스바이크가 내맘같지 않니 무규.

미간에 주름이니 인상파 무규




헐...

엄마가 자꾸 너무 큰 옷을 사주니.

뭔가 동네 바보형같은 핏이 나온다 무규



남극의 눈물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무규.

사실 남극이나 눈물따위는 전혀 상관없는 펭귄 그림 티셔츠인데

엄마가 마음대로 갖다붙임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

내가 지금 여기 무규 앞에 서 잇는데.






헉..

자..잘생겻네 무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뭐야 ㅋㅋㅋ




무규.

생일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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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5. 5. 21. 18:56



친구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축하해.





그리고 

또 보러 왔다 무규





안녕.

신생아때 사준 딸랑이를

종류별로 이렇게 알차게 잘 갖고 놀다니

이모는 너무 기분이 좋단다



무규..

터질것 같아.

양말이 띠용하면서 튕겨나갈 것만 같아..




표정도 띠용..




근데 알고보니 무규는 아팠어요.

목감기가 걸린거예요.

열이 38도까지 올라갔어요.

마침 엄마도 여행가고 없던 터라

이모랑 할머니는 무척 당황하고 걱정했답니다




하지만..무규

너무 착해.

엄청 아플건데 밥도 잘 먹고

잘 기어다니고



이렇게 거침없이 짚고 서고



씩씩하게 병원도 갔어요.

곰돌이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


아픈 무규를 끌고 

식당에 가서 미안해.

하지만 어른의 일이라는게 있단다.

는 뻥이고

할아버지가 초밥을 먹고 싶어했어!




하지만 착하게 잘 앉아서

울지도 않고 잘 기다려준 무규.




잘자고.

아프지말아.



그리고.

엄마가

일본여행에서 무규의 선물을 사왔습니다.





앗.

기어가는거야 날아가는거야?


무규.




일어선다. 호빵무규


혼자는 못선다.

망또가..좀 크네 무규.




나 이뽀욥?



소..손에 벌쏘였니 무규..



날아라 무규.!!!

어서!

파닥파닥! 

날개를!!!!!!!

펴!!!!!!!

망또를! 휘!날!려!봐!





호잇.

건강하게 커줘 무규.


어서 돌아와

나의 겡끼만만 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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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5. 5. 21. 18:45


요즘 무규는 

열심히 미리미리배미리즁.



어딜보는거니 무규



급하게 (기어서)달아나는 무규



학교가니 무규,

어쭈. 이제 좀 짚고 선다능?




힘드니까 쪽쪽이 한번만 빨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지친 무규

양말이 말해주고 있니 무규.



목욕해서 상쾌한 무규

모히칸 무규



싸나이답게 앙!

거친 남자 무규 앙!




조..좀..작은 걸로..



즐거운 무규.

흥부자 무규.



머..먹고 싶은데 

손이 들어가질 않네 

무규..



스트라이프가 잘 어울리는 무규




과자좀 주셍.




헙.

빨간 리본 무규

뭔가 억울한 무규




새 친구 생긴거니 무규



손에 벌 쏘인거니 무규.

그래서 팅팅 불은거니 무규

울지마 무규.

살은...빠지겠지 뭐...

뚱뚱한건 죄가 아니야..





다음에 또 보자 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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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5. 4. 2. 22:29

나날이 커가는 무규..

사이즈가 대박이야..


허벅지가 차노박씨.

저 건빵 손은 어떡할거야!

그런데 또 먹고 있니 무규

어쩌려고 그러니 무규

아직 태어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무규

자꾸 자꾸 가로세로가 똑같아지니 무규




아무것도 안먹은척 웃고있니 무규

티가 나는데 무규..




셀룰라이트니 무규..

스모선수 같잖아 무규




왕리본으로 가려도 봐줄 수 없어 무규




배불러서 일어나기 힘드니 무규






코끼리 친구는 먹으면 안돼 무규



오...옷이 안들어가는거니 무규

볼이 빨갛네

촌병 무규



그런데 말입니다?




할머니가 자꾸 대두로 사진찍는거니

아니면 실물 사이즈니 무규



다행이다

생각보다는 덜대두야




활짝 웃는 무규



침흘리네 무규

웃음부자 무규




모자를 샀어요



소녀무규



헉.

살이 빠진줄 알았던 건 착각이었니 무규


토깽이 무규




다이어트 고민중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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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