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나의/조카는무규'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5.03.04 왜그랬니 무규
  2. 2015.02.05 무규 드라이빙
  3. 2015.02.05 단체촬영하는날 1
  4. 2015.01.30 무규서울오다
2015. 3. 4. 00:31



무규는 갈비가 좋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자

국민갈비 무규





갈비먹는거니

유부주머니 먹는거니

손이니 발이니 무규





먹는데 말시켜서 이모가 미안하다


아우우우우우욱





남자는 핑크

스포츠카 무규

아랫도리가 민망하구나






자동차 그네를 좀 탔더니

볼빨간 무규






동물의 왕국 시청하는 무규

악어의 생태를 관찰하는 무규





스포츠룩 무규

할머니가 사줬쩌염

이런 메이커 옷은 처음인데?



옷은 큰데 

모자는 딱맞는거니 무규




트레이닝복을 입고

왜 누워만 있는거니 무규





그리고...

,

,

,

,


이건 누구인거니 무규

중국 시골 구석에서 온 친구니

이건 좀 너무 하지 않니 무규





돈맛을 본거니 무규

메이드인 차이나 같은 너는 

정말이지 촌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만 먹고 해명을 해보겠니 무규





모른척 잠든거니 무규




조명빨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거니


알겠어..




다음에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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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5. 2. 5. 23:34


지겹다.




티비도..



딸랑이도


기린도...



이제 더 이상 누워있기는 

지루하다..



그래.

드라이빙이다!!









야, 타!

오빠랑 바람쐬러 가자.

오빠 마이카는 뚜껑 없는 스포츠카야

남자는 역시 핑크.


 


후진도 캡 잘해.













                                                          자. 이제 다른차를 타보자.



강렬한 레드야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전진을 하지.

무규는 스피드광이야

1시간에 2cm는 충분히 갈 수 있지.


왜냐면




무규는 조인성 못지않은

감성 상남자거든.

(주먹먹음)




즐겁니.





배고프지 않니..

나는 좀 출출한데...



으아아아(괴로움)





엄마.

우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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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5. 2. 5. 23:26

무규는 부산에 있는

어떤 병원에서 태어났지

근데 그 병원이 윤달이 낀 출산율 저조한 겨울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문을 닫고 말았다고 해

아...ㅠㅠ

고향이 사라진 느낌이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하지만 무규는 출신성분이 비슷한 친구들이 있어

그걸 엄마는 조리원동기라고 부르는데

그 2대에 걸친 동기모임에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무규가 외출했던 날!




무규..요정모자 썼네.

3짜머리 친구랑 옷이 똑같네

너도 윤희클로 샤핑했니.

역시 남자는 핑크지 안그러니

올인원은 옷갈아입기가 참말 편한데

쉬야할때 좀 불편해..는 뻥이고

우리는 그냥 기저귀에 싸버리자.

겁내 편하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무규랑 엇비슷하게 닮아서

이모가 못알아볼뻔했어..




자 다들 촬영의상을 입고

준비해주세요.








그..그른데..



아 그른데..



그르은데에에....






무규..울고있니..

아직 친구드링 낯선거니..







아..아직도 울고 있니..

친구들은 여유만만인데..

다리가 막 공중부양하니..







존재감 표출하고 싶니.

옆차기 하는거니..

양쪽 다 여자로 해줘야 하는거니



폭력쓰니 무규...

친구도 함께 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웬 진상짓이니..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자랑

미소천사 무규는 어디간거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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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5. 1. 30. 00:14

아직 백일도 안된 무규!

이모를 보러 서울에 왔찌!

너는 백일 이전에 400키로 넘게 여행을 한

최초의 아기가 될거야

진짠지 아닌지는 찾아보지마

당근 뻥이니까.



KTX가 재밌었니 무규?

지겹지는 않았니 무규?

기저귀가 축축하진 않았니 

허리가 아프지 않았니

좌석이 많이 좁지 무규...

괜찮아요?

많이 힘들었죠?





얼굴이 

이모팔뚝만하네 무규

이모팔뚝이 무규 얼굴만큼 작다고 하자

아직 표정연기가 많이 서투르네 무규

노력해라 무규






무규 자니?

서울 바람이 많이 차지?




올인원 입었네 무규.

금새 커버려서 쪼끔밖에 못입엇던 그 옷..






커리 엉아가 지켜보고 있다 무규

모른척하니 무규

형님하고 사이좋게 지내야돼 무규




모빌구경이 너무 좋은 무규

비싼 모빌보다

이모가 급만들어준 모빌이 더 마음에 드니 무규

마법의 손 이모를 좋아하니




오늘따라 못생겨보이네 무규

커리엉아가 가까이오니 긴장되니 무규?






위생적인 이모의 분유먹이기

왜 설정같은 느낌이지

토쟁이 무규.






서울 떠나 집으로 가니 좋으니 무규

왠지 편안에 보이네 요정 무규.


..

다음에 또 와!




그리고 다음달에 다시 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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