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무규에게 소홀했던 나,
는 아니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올릴 엄두가 안남. ㅋㅋ
무규는 곧 생일입니다.
8월 돌잔치를 앞두고 한층 성숙해진 무규
..이..이건 안돼.
아직 19년 더 기다려야해
니는 이제 겨우 케이크에 촛불이 한개야 무규
아직 18년이나 더 남았다니!!!
참을 수 없다!!
성급한 무규.
못생기게 잡니다.
쩍벌수면 무규.
엄마보다 얼굴이 큰 것 같은 건
느낌적 느낌이겠지 무규..
날라리 무규
표정이그게 뭐야
눈을 왜 그렇게 떠 무규
쌀과자 먹는 주제에.
체육관은 뜯어먹으라고 사준게 아니야 무규.
생일이 다가오자 엄마 껌딱지가 된 무규.
머리..가 머털도사 같으네 무규
엑스바이크가 내맘같지 않니 무규.
미간에 주름이니 인상파 무규
헐...
엄마가 자꾸 너무 큰 옷을 사주니.
뭔가 동네 바보형같은 핏이 나온다 무규
남극의 눈물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무규.
사실 남극이나 눈물따위는 전혀 상관없는 펭귄 그림 티셔츠인데
엄마가 마음대로 갖다붙임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
내가 지금 여기 무규 앞에 서 잇는데.
헉..
자..잘생겻네 무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뭐야 ㅋㅋㅋ
무규.
생일날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