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4. 23:50


한동안 무규에게 소홀했던 나,



는 아니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올릴 엄두가 안남. ㅋㅋ



무규는 곧 생일입니다.

8월 돌잔치를 앞두고 한층 성숙해진 무규




..이..이건 안돼.

아직 19년 더 기다려야해

니는 이제 겨우 케이크에 촛불이 한개야 무규



아직 18년이나 더 남았다니!!!

참을 수 없다!!

성급한 무규.



못생기게 잡니다.

쩍벌수면 무규.





엄마보다 얼굴이 큰 것 같은 건

느낌적 느낌이겠지 무규..




날라리 무규

표정이그게 뭐야

눈을 왜 그렇게 떠 무규

쌀과자 먹는 주제에.




체육관은 뜯어먹으라고 사준게 아니야 무규.



생일이 다가오자 엄마 껌딱지가 된 무규.

머리..가 머털도사 같으네 무규




엑스바이크가 내맘같지 않니 무규.

미간에 주름이니 인상파 무규




헐...

엄마가 자꾸 너무 큰 옷을 사주니.

뭔가 동네 바보형같은 핏이 나온다 무규



남극의 눈물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무규.

사실 남극이나 눈물따위는 전혀 상관없는 펭귄 그림 티셔츠인데

엄마가 마음대로 갖다붙임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

내가 지금 여기 무규 앞에 서 잇는데.






헉..

자..잘생겻네 무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뭐야 ㅋㅋㅋ




무규.

생일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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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