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8. 01:25







무규는 작년보다 많이 컸어요

이제 좀 덜 뒤뚱거리고

엄마 아빠를 어설프게 한다고 해요.

곧 두번째 생일이 다가오는구나 무규




사과머리가 잘 어울리네 무규

고구마 맛있니 무규

한손에 하나씩 들어야하는거니 무규








아스크림아스크림을 말할 수 있어서

냉장고 앞으로 가서 외칩니다

아스크림.


너네엄마는 민트초코칩만 먹는단다 무규

너도 치약맛이 좋으니 무규









무규코피퐈앙~



수족구에 걸린 무규는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3일만에 극뽁하고

바로 겡끼만만 무규로 돌아왔어요




17:1로 싸운거 같은 코피..

하지만 다행히 완전히 잘 극복해버린 무규..

하지만 엄마에게 수족구를 선물해버린 무규..

무규엄마는 열흘넘게 악독한 어른수족구에서

사경을 헤매었지..

건강해야 한다 무규.

니가 아프면 엄마도 아파.






여름이 되자 신상모자를 마련한 무규




팔에 소세지 달았니 무규


귀요미 무규





외출이 좋은 무규

호오잇!







들립니까 형사님




여기는 2016년이예요

대답해주세요 






아빠 얼굴은

심의상 가려준다 무규


보고싶구나 무규

무규도 이모가 보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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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