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5. 10:43

내가 요즘 보는 유튜브가

나의 현재를 말해주지 않을까? 

보관함을 털어보자

약간..뭐랄까 운동할때 비지엠으로 틀어놓기 좋은 텐션.
큰 재미는 없지만 사람이 긍정적이라서 좋아. 근데 끝까지는 잘 안봄. 걷다가
모니모니 해도 요즘 내 최대 관심사 어깨..관련 영상들

 

갑자기 게임이 하고 싶어서 배그 영상을 본지 일주일 됨 그중 순한맛 혜안

 

마치 이비에스 급의 정보정리. 도움되는 정보 축약을 잘함

 

그냥 길리 영상은 이것저것 다 보고 있음.

 

오픈워터 딸 것인가 말 것인가, 할 만한가 보는 중

 

 

지금은 약간 시들해졌지만 한 이주간 해방에 빠져서 허우적허우적

 

 

미친 리얼리티, 왼쪽 언니 연기 때문에 보는 모큐

 

 

요녀석이랑 정주행중인 여행 유튜브, 도덕성향이 우리랑 맞고 어그로 없이 담백한테 개그코드가 또 맞음 ㅋㅋ최고의 장면은 터키탕 독립운동ㅋㅋㅋㅋ

 

얘네도 특유의 한남깔 없이 담백하게 정보위주의 여행기인데 너무 필리핀 위주다...덕분에 또 필리핀 다시 생각하게 됨.

 

 

내가 생각하던 것을 입으로 뱉어주는 생각있는 언니들, 배운 언니들..이지만 나보다 어림. 나보다 생각 깊고 똑똑하면 언니라고 부르겠다. 드라마 리뷰 위주라 많이는 못 봄. 해방일지와 블루스 리뷰는 너무 좋았어

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