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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에관한콘텐츠

[영화] 안녕헤이즐


뻔한 투병,연애스토리가 아니다.


삶에 대한 자세를 다시끔 돌아보게 하는

무척이나 멋지고 아름답고 훌륭한 영화


빙빙 돌다가 메세지 한방 날리고 마는 영화가 아니다.


구성도 너무 훌륭하고 메세지 또한 적확하고 분명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따봉.


요녀석은 영화를 보고 역대급이라고 했고,

같이 본 사람 모두가 극찬을 했다.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또한 너무 가볍고 억지스럽지 않게 

이야기와 메세지를 녹여낸 작품이다.


비슷한 류의 어바웃타임과는 완전 다르다.

어바웃타임은 그냥 괜찮았던. 메세지를 위해 이야기를 만든 류였다면

안녕헤이즐은..음..뭐랄까..아이고

모르겠다

급이 달라.


진짜 강추합니다.

안녕 헤이즐.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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