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_나이트크롤러 제이크 질렌할?제이크 질할렌?어디선가 들어는 봤는데출연작은 본적이 없고 영화 시작하고 인상이 너무 강해서 찾아보니커스틴의 구남친.카페에서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진짜 사랑하는 커플의 모습이 팍 꽂혔던 그 사진속의 남자였구나. 실제 이렇게 깡마른 타입의 남자는 아닌 것 같은데아마 극중 역할 때문에 체중감량을 한 것 같은데얼핏 아픈 사람 연기한 뒤 계속 아픈형상을 유지하고 잇는김명민씨 느낌도 나는 걸.. 배운거 없고 가진것도 없는좀도둑이자 볼 것 없는 인생의 표본.미국에 저런 실업자가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과거나 환경이 어떻든 간에그는 그렇고 그런 보잘것 없는 인생을 살고 있는남자 주인공. 특종이라면 물불가리지 않는윤리따위는 변기속에 쳐박아둔지 오래인바로 지금 시대의 기레기들. 언론인.. 더보기 커리,병원 가다 7년 인생 집돌이로 편하게 살았지.자고 먹고 티비보고언제까지 그럴 줄 알았지 커리 병원가는날! 두둥 밥도 잘 먹고물도 잘 먹고화장실도 잘 가는 커리.덕분에 특별히 아프거나 상한데 없이걱정 없이 잘 살아온 팔자 편한 고양이. 그러나 딱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었으니그거슨 치아. 도도한 척 하지만알고보면 치석이 가득 낀 충치냥 커리.입냄새 나는 주제에 다리꼬지마.ㅋ커리 입에서는 새우깡 냄새가 납니다. 고양이의 수명을 결정짓는 질병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치주염이고 하나는 신장염이라고 한다.커리는 양치도 시러하는데다 가끔 이빨을 보면 치석이랑 썩은니가 보여서늘 걱정이었다.커리에게 병원은 멀기만한 곳.5개월즈음 중성화수술때문에 갔던게 마지막이다.예방접종이나 특별한 치료나 건강검진 같은걸 받지 않았지만점점 눈에.. 더보기 막탄웍샵_제이팍리조트 동남아여행.하면 다들 이런 장면을 떠올리고 있지 않을까? 당연히 나도이곳에 오기 전엔 벤치에 누워서 음악이나 듣고바다 보면서 멍이나 때리고 책이나 읽다가 자다가망고주스나 마시고 잉여질 하는 걸 상상했지 하지만 회사는 우리를 그냥 놓아주지 않았다구.얼마나 알차게 배려를 해주었는지맘 놓고 쉴시간이 거의 없었다.저 벤치엔 한 10분 누워봤던 것 같다. 우리의 숙소는 제이팍 j-park 리조트이름만 들어도 한국인이 운영하거나운영했거나 한국인의 지분이 상당히 있을것만 같은 곳이다. 그리고 이런 이름을 들을 때마다 궁금한 것이 한개 있는데저 파크의 park는 공원이라는 뜻일까 박씨의 팍일까?아니면 동음이의의 언어유희를 노린걸까? 암튼 동남아 리조트가 다 거기서 거기지 하면서(몇번 가보지도 않았으면서)별 기대가 없었.. 더보기 막탄웍샵_기내식과 목베개 요즘 너무 못생겨서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죄다 찡그리거나 삐뚤빼뚤 표정이거나엽사용 표정 뿐이다.정상사진이 필요한데 증명사진 빼고 전부 이모양이꼴입니다.무지에서 세일때 산 목배게는 최고의 여행은인이다.없을 땐 몰랐는데 한번 사용한 이후 절대 놓고 가질 못하겠다.여러분 장거리 여행엔 목베개 쓰세요. 전과 후과 너무 다릅니다.돌아오는 뱅기에서 놓고내린걸 팀장님이 찾아주셨다.아 생명의 은인이야..ㅠㅠ이름 새겨놔야겠엉.. 떠나기전 마지막 식사이륙하려면 3시간 넘게 남았으니까나는 밥을 먹고 말겠다.다들 커피나 마신다며, 샌드위치나 먹겠다며떠나버렸지만 나는 굳이 밥을 먹어야겠다며분식집으로 겨들어왔다.아주 잘한 선택이양.천원짜리 오뎅이 맛있었어김밥은 그냥 그랬엉 맨날 저가항공 나부랭이나 타고 다니니기내식 구경한게 정말.. 더보기 막탄웍샵_또 세부라니..악명높은세관 운이 좋아서인지,혹은 나빠서인지는 몰라도아무튼 회사 워크샵이 세부막탄으로 정해졌다. 작년 크리스마스를 세부-모알보알에서 보낸지가얼마나 됐다고..나는 새로운 곳에 가보고 싶다고...필리핀은 먹을게 너무 없다고...불만해봤자그래..막탄은 처음이니까...아이 좋아..일단 뱅기타고 나가는 거면 다 좋아.출장이라도 좋아. 아니면 더 좋아. 공짜면 감사합니다! 몇번이나 강조해도 이상할게 없는양아치같은 필리핀 세관원들.앞뒤없고 맥락없이 사람잡기로 유명한 곳이라떠나기 전부터 여행사로부터, 회사로부터, 세관원조심 또 조심하라는 말을수차례 들었다. 이번에 추가된 신박한 정보가 하나 더 있었는데,자동출입국을 이용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한 사람이필리핀에서 입국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도로 추방당했다는 사실.몇번이나 필리핀을 드나는.. 더보기 그린카드에 대해서, 호텔에서는 환경친화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주체가 되는 '그린카드'제도가 있다. 이는 투숙객이 객실에 비치된 '그린카드'를 본인이 직접 객실 문고리에 걸어 놓으면 자신만 사용하는 린넨류를 환경보존 차원에서 자신의 의지로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세탁이 필요할 경우 카드를 제거하면 세탁을 한다. 이는 환경 보존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인식으로 지난해 월 평균 350건 가량의 참여를 보였다. 또한, 이 제도로 절감되는 세탁비용은 환경재단에 기부해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손미정 기자/ 2014-08-06 10:37해럴드경제 발췌본. 특급 호텔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는 비용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 누리고 싶은 것은 다 누리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더보기 2016 망원2동 이사온지 2달커리는 이제 완벽적응을 했다이번집은 지난번보다 좀 넓어서 그런지 완전히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근 2주간은 침대근처에만 있었고한달 이상 온 집안을 킁킁거리며탐험했다 오늘 오늘 드디어망원2동에서 첫빨래를 당함.엄청 삐져서 만지지도 못하게 했다 ㅠㅠ커리미안해..그치만 이제 누런비둘기에서 하얀고양이가 되었는걸... 티비에 고양이가 나오면 미친집중력으로시청을 하는 커리.일요일 오전 동물농장은 커리의 페이보릿~세나개는 개만 나오니까 쪼끔 덜 라이크~야옹 소리를 내면 더 좋아함 ㅋㅋ 구강검사 받으러병원에 한번 가긴 해야하는데..이놈..도저히 데리고 나가지를 못하니..왕진 전문 동물병원 있으면 좋겠다!! ㅜㅜ 더보기 근황토크 30이 되기 전엔피부에 막강한 자신감이 있었다.엄마 덕분에 나름 타고난 좋은 피부상태를아무 관리없이 유지했는데30이 넘으니까 안되겠더라.유전자 따위 소용없더라. 세수하고 ㅍㅈ오겔 크림 하나 바르는 것으로춘추시즌을 나고 있었는데,최근 얼굴이 썩었다는 피드백을 여러차례 들으면서약간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무려 피부관리샵에 들어가는 제품으로다가,과감하게, 왼쪽부터 선크림(이거는 필수니까)- 개인적으로 파운데이션이나 다른 색조화장을 안하니까 말끔하게 성능좋은 걸로 아하(A.H.A)오일-물리적인 스크랩 제품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하는 제품은 모르겠지만 때수건으로 밀거나 미세한 솔로 얼굴을 문지르는 행위는 사실 피부에 자살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물론 나혼자만의 의견임) 아주 약..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