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이언트 베이비 나날이 커가는 무규..사이즈가 대박이야.. 허벅지가 차노박씨.저 건빵 손은 어떡할거야!그런데 또 먹고 있니 무규어쩌려고 그러니 무규아직 태어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무규자꾸 자꾸 가로세로가 똑같아지니 무규 아무것도 안먹은척 웃고있니 무규티가 나는데 무규.. 셀룰라이트니 무규..스모선수 같잖아 무규 왕리본으로 가려도 봐줄 수 없어 무규 배불러서 일어나기 힘드니 무규 코끼리 친구는 먹으면 안돼 무규 오...옷이 안들어가는거니 무규볼이 빨갛네촌병 무규 그런데 말입니다? 할머니가 자꾸 대두로 사진찍는거니아니면 실물 사이즈니 무규 다행이다생각보다는 덜대두야 활짝 웃는 무규 침흘리네 무규웃음부자 무규 모자를 샀어요 소녀무규 헉.살이 빠진줄 알았던 건 착각이었니 무규 토깽이 무규 다이어트 고민중인거니 더보기 캘리그라피수업_0401 서예를 두달간 배우고 고만뒀다.이유는한문만 쓰는게 지겨워서 이고,요령보다는 꾸준한 글쓰기만 가르치는 방식이 별로인것 같아서이고,이러다간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서이다. 해서. 독학으로 꾸준히 연습을 해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죄송하지만 선생님께 고만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블로그에서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찾았는데뭐 역시 매일매일 꾸준하게 기초를 다지는게 제일 중요하긴 한 것 같다. 붓을 꺼내서 먹을 쓰고 다시 붓을 정리하는 과정은 너무 귀찮아서 서예연습을 멀리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그러면 붓을 담가놓으면 되나?? 암튼 시간 계획을 짜서 매일 펜이건 붓이건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그럴려고 공연도 안하기로 한거니까. 더보기 생일선물 갖고싶은게 별로 없는 편이다 ‘이상한 아이야’ 라고 들어도 다시 생각해봐도 딱히 받고 싶은 게 없다. 그냥 문득 니가 생각난 왠지 너가 좋아할거 같아서 의 마음. 더크거나 작아도 상관없을 한번이건 몇번이건 계산이 없는 무심하면서 배려깊은 것들 나를 아는 또는 모르기도 한 선물, 꽃한다발이나 작은 메모지하나 커피한잔. 메세지 하나. 몇년만에 혹은 이주일만에 또, 그렇게 주고 받는 것이 좋다. 더보기 그시절이있었다 친구가 방금 이걸 책상서랍에서 발견했다면서 이름이 머였지 하고 물어왔다 10년하고도 한참 지난 세월인데 갑자기 그때의 우리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왔다 교실문을 넘어다니며 난장을 부리고 음악실 날개반 계단 구석에 숨어서 수다를 떨던 시간. 운동장에서 올려다보던 불켜진 야자교실 방송실에서 내려다보던 전교조회시간 다라이색 교복마이를 덮고 쿨쿨자던 아침자습 교복치마 밑에 체육복 바지를 입고 분식집으로 도망치던 청소시간. 팔짱을 끼고 일렬로 늘어서서 교문을 나서던 모습들 내가 그리고 우리가 너무나 어렸던 날의 시간들 정말 그런 때가 있었다. 더보기 향초를 만들었단다 *주의 : 향초를 셀프로 만들기 위해정보검색으로 들어온 사람은이 블로그가 적절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이것은 그냥 일기입니다 장우롱씨가 직접 만들 초를 선물해주었어요향이 너무 좋아서 애껴서 태우다가마음껏 펑펑 향을 맡고 싶어서직접 초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근데 왠지 혼자 만들기는 무섭기도 하고우롱씨한테 향기오일이 남아있다고 하니까재료를 사들고 집으로 방문해보았어요요 재료는 방산시장에 가면초보자도 사기당하지 않고 살 수 있어요.괜히 쫄았지만 너나 나나초보나 전문가나 모두 같은 가격으로 알아서 구매가능합니다.바로 앞에 주차도 가능하니까 무거운 유리병을 살때는 꼭 차를 가져가야해나는 조만간에 또 갈거양. 신문을 깔고 병을 꺼내서 준비한다.마침 그날은 차가 매우 막힐 것만 같은 금요일우롱씨가 미리 신문지를 깔고나를 .. 더보기 왜그랬니 무규 무규는 갈비가 좋아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자국민갈비 무규 갈비먹는거니유부주머니 먹는거니손이니 발이니 무규 먹는데 말시켜서 이모가 미안하다 아우우우우우욱 남자는 핑크스포츠카 무규아랫도리가 민망하구나 자동차 그네를 좀 탔더니볼빨간 무규 동물의 왕국 시청하는 무규악어의 생태를 관찰하는 무규 스포츠룩 무규할머니가 사줬쩌염이런 메이커 옷은 처음인데? 옷은 큰데 모자는 딱맞는거니 무규 트레이닝복을 입고왜 누워만 있는거니 무규 그리고...,,,, 이건 누구인거니 무규중국 시골 구석에서 온 친구니이건 좀 너무 하지 않니 무규 돈맛을 본거니 무규메이드인 차이나 같은 너는 정말이지 촌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만 먹고 해명을 해보겠니 무규 모른척 잠든거니 무규 조명빨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거니 알겠어.. 다음에 이야기하자. 더보기 맥주 한캔 저녁으로 삼겹살 먹고왠지 기분이 좋아져서설거지 끝나고 맥주 한캔 먹었다 커리야 이모 치했엉 아잉 신나너도 신나지 커리야 웃어봐으아하하하하핳하하하 커리 기여워커리 좋앙커리야 사진찍자아아아 에이씨제발 그만해.. 더보기 망자의식탁 아직도 이 사진만 보면웃음이 난다.즐거워서라기 보다씁쓸하고 황당하고 헛헛한..어이없어서 나는 그런 짧은, 단발마의 웃음 몇년 전 친구의 결혼식날.ㅋㅋㅋㅋ아 결혼식이라는 단어랑 너무 안어울리는 이곳은그 결혼한 친구가,우리에게 마련해준 숙소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해준 친구들이 고마워서,노래하고 춤추며 축가불러준 친구들과뒷풀이 겸해서결혼 끝나고 하는 그거 뭐지? 피로연? 그거 대신.. 마련해준... 파티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푼 기대를 안고 단체 사진을 찍자마자 밥도 안먹고'근처에 펜션 잡아뒀어!'라기에내비만 보고 1시간 넘게 달려간 곳은(세상에 한시간 넘게가 뭐야...두시간은..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