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나의'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7.07.13 커리 2017봄봄
  2. 2017.03.10 2016 겨울 커리
  3. 2016.12.13 무규근황
  4. 2016.07.18 메이무규
2017. 7. 13. 17:03

안녕 여러분

나는 커리.

망원동 힙스터.

내 특기는 낮잠

내 취미는 늦잠

내 직업은 깜빡졸기

나는 길다


내 꼬리는 너구리렌탈

애미야 커튼 좀 쳐다오


귀찮게 좀 하지마

시야에서 비켜줄래?


코가 촉촉한걸 보니 오늘 습도는 46%

이모 발은 적절한 높이의 베개


눈꼽은 애교포인트


나른하고 아련한 눈빛발사

고만 찍지 그래



고마해라




카스테라맛 츄르냐 킁킁


오락도 지겹고 




아이고 장마가 올라나..

와이래 뻐근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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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7. 3. 1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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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6. 12. 13. 03:11

​매년이 다사다난 하지만
올해는 개인사의 큰 변화가 있어
쪼옴 더 바쁜 후반기가 되었다
어쨌거나 쑥쑥 잘 자라고 있는 무규
어린이집 최고 귀염둥이(물론 완전 주관적의견)


오늘은 요리하는 날이구나
친구랑 앞치마세트가 커플룩이네 무규


ㄷㅗㄴㅓㅅ도넛을 만들고 있니 ​

만드는 거 시러

먹는거만 하고 싶어요.


조...조금 탔지만 괜찮아..



집에 가면 안돼요 선생님




세탁기가 너무 좋은 무규


동전빨래방은 나의 힐링포인트


들리나요?​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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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6. 7. 18. 01:25







무규는 작년보다 많이 컸어요

이제 좀 덜 뒤뚱거리고

엄마 아빠를 어설프게 한다고 해요.

곧 두번째 생일이 다가오는구나 무규




사과머리가 잘 어울리네 무규

고구마 맛있니 무규

한손에 하나씩 들어야하는거니 무규








아스크림아스크림을 말할 수 있어서

냉장고 앞으로 가서 외칩니다

아스크림.


너네엄마는 민트초코칩만 먹는단다 무규

너도 치약맛이 좋으니 무규









무규코피퐈앙~



수족구에 걸린 무규는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3일만에 극뽁하고

바로 겡끼만만 무규로 돌아왔어요




17:1로 싸운거 같은 코피..

하지만 다행히 완전히 잘 극복해버린 무규..

하지만 엄마에게 수족구를 선물해버린 무규..

무규엄마는 열흘넘게 악독한 어른수족구에서

사경을 헤매었지..

건강해야 한다 무규.

니가 아프면 엄마도 아파.






여름이 되자 신상모자를 마련한 무규




팔에 소세지 달았니 무규


귀요미 무규





외출이 좋은 무규

호오잇!







들립니까 형사님




여기는 2016년이예요

대답해주세요 






아빠 얼굴은

심의상 가려준다 무규


보고싶구나 무규

무규도 이모가 보고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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