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2019연간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9.03.26 3월_왜일까왜안빠질까
  2. 2019.03.26 2월_유행이라서가아니라제가지금간헐적단식중입니다
  3. 2019.03.26 1월_새해새출발
  4. 2019.03.26 12월
2019. 3. 26. 21:29


31 일요일

모터쇼때문에+이케아로
다리 아플 정도로 많이 걸었다
세끼 다 챙겨목었고
밤에는 포트와인에 과일 먹음




30 토요일

66.0  33.%
전날 밤 먹고 자도
크게 변화 없다
간헐적 단식 나랑 안맞다는 결론에 도달
고만두기로 함




29 금요일

66.2   33.1% 
스피닝.. 수요일보다 힘들었다
왜일까



28 목요일
66.6  33.7%
필라테스 할때
유산소파트가 지나고 나면
땀이 미친듯이 나서 ㅠ끄럽다
같아 운동다니고 경쟁할 사람 았으면
더 재밌을 것 같은데 ㅠㅠ
머신러닝 25울 최대 가울기 12로 했다
며칠전부터 오룬쪽 호벅자 뒷편이 땡김
이게 햄수투링인가 싶다


27수요일

66.1   33.4%
회사 때문에 열받아서
운동 건너뛰고 집에 가서
족발 주멱밥 막굿수시켜먹었다
어머도 생리전 균것질 본능도 섞인듯
군데 생각보다 많이 못 먹...ㅠㅠ
이제 맥주 500한캔은 우습게 들어간다
너무 신기해





26 화요일

필라하는데
땀이 정말 많이 났다(다른사람도 힘들었다 하는거보니 그래서ㅠ그런듯)
좀 늦게 마쳐서 운동 스킵할까 했는데\

안하면 또 허전해서..
끝나고 나니 딱 운동한 부위가 뻐근한것이 엄청 보람됨
지난주부터 하나두개씩 먹고 싶은 것이 생각나기 시작
난 배 안 고픈데?? 각성이 만료된거 같다
오늘은 족발이 왕 땡기네요
아침에 몸무게ㅜ쟀을때
처음으로 65.8찍었눈ㄷ블루투스 연결안돼서
기록이 날라갔다
점심은 밥 없이 두부랑 양배추쌈 위주로 짠반찬 먹고
저녁엔 애플파이 땡겨서 하나 먹음
아 족발 먹고 시펑




25 월요일

66.3   33.6%


뭔가 부족한 누낌이 들어서 그리고 런ㅇ머신 카기 시러서
내리 두시간 스피닝을 탔다
두번째는 첫곡때 딱 다리가 아픈걸 느꼈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 탔다
금토일 운동 안하고 잘 먹고
일요일 밤엔 맥주까지 마셨지만
큰 변화는 없다
그리고 이제는 아침에 재서 일주일 단위로 비교하기로 함





20 수요일

66.1   34.2%
북쿨럽으로ㅠ윤동 안함
쿠림스프에 쿠림브루렐레까지 먹었더니
설사쫙
신기하게
몸무게는 거의 변동 없고
근육랭 내려가고 비엠아이올라가고
너무 신기해



19 화요일

66.0  32.9%


필라테스
저녁으로
크림스프랑 닭가슴살


18 월요일

66.6    33.5%

지난 주말은 매우는 아니지만 좀 먹고 아예 안 움직였다

토요일 동네 한바퀴 걸은 게 다다

그래서 다시 아랫배가 나오고 부은 느낌이 있으며 오늘 몸무게를 재니 몇 백그람 늘었다

아무리 그래도 하루 몇 칼로리 먹는다고 너무한거 아닌가

20대의 몸이랑은 완전 차이가 나느 ㄴ건가

10년 전엔 쭉쭉 빠지던 것들이 ㅠ

그래도 스피닝 타는데 별로 안 힘들었음. 대신 땀은 더 많이 나는 듯


15일 금요일

66.3   33.3%

잠도 못자고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한 덕에 운동도 가기 싫었지만 어떻게든 갔다

마리오에서 패드 찾느라 7시 수업을 들어야 해서 못하는 강사 수업을 듣게 되었는뎈ㅋㅋㅋㅋㅋㅋ

이사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몸무게는 며칠째 꾸준히 백그램씩이라도 줄어가고 있고 점심은 완전 나물식에서

짜고 기름진 것들도 많이 먹게 되었다

완전한 간헐적 단식을 지키지 않는다

집에 와서 부족하다 싶으면 뭔가를 먹는다

여전히 배느 ㄴ별로 안 고프다

수분이 부족할까 가장 걱정인데 수분량은 많이 안 빠지는 듯

달리기를 해놓아서 그런지 유산소가 어렵지 않다는게 신기하다

필라테스 수업 중간에 유산소 파트가 있는데 

이부분은 남들보다 월등하고 월등한 사람보다는 전혀 열등하다



13 수요일

수요일에 무슨 운동을 할 것인가 고민끝에 

다행히 일이 늦게 끝나버려서 에너지가 없었기에 

그냥 버닝하기로 하고 스피닝으로 갔다

필라테스 하려고 운동화도 안 챙겨왔는데 

덕분에 발 아프다

오늘 에너지가 나잤는데도 체력이 올라오니 

한타임 정도는 거뜬이 탈 수 있는 듯

강사님 타는 스타일이 약간 엇박이라서 좀 헷갈린다

하지만 뭔가 내가 강사님의 텐션업을 자극하는 우등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아무도 그렇다고 해준 사람은 없음)

열심히 탄다

마카롱을 주문하고 이래저래 시간을 써버려서 저녁 먹을 시간을 놓쳐버렸다

엉님이 쉐이크 안 줬ㅇ면 죽었을지도 모른..눈앞이 핑돌..

여전히 배는 아 ㄴ고픈데 마사지일 할 때처럼 보상심리가 생긴다. 

뭔가 먹고 싶지는 않나..하는 생각


12 화요일

66.5   33.5%

아침에 몸무게 재어보니 어제밤보다 500그람 정도 빠져서 66초반대이다

먹으면 다시 찔 무게이지만 확실한 건 빠지고 있다느 ㄴ것

눈바디르 ㄹ찍음

운동하고 나도 개운한 느낌이 없었다

요즘 과일이랑 생채소가 땡겨서 급히 참외 아보카도 양배추를 삼


11 워룡일

66.8   33.7%

스피닝 전곡 다 탔다

몸무게 재어보니 200그람 정도 빠졌네 

그치만 벗은 몸 쉐잎은 엄청 달라졌다

오늘 보니 갑자기 허리라인이 들어간 것이 보여 뿌듯


10 일요일

오빠랑 교촌 시켰는데 웬일이야 

배가 너무 부르네

3조각 남기고 지지쳤다

그리고 다먹고 나니 입이 너무 짰다

간이 쎈 음식들이 더 강하게 와닿는거 같다

운동은 안함

오전에 오빠가 만두국 끓여줌


9 토요일

ㄷㅇ씨 만나서 3키로 ㄱ이상 걸었다

날도 덥고 좋네

배고 별로 안 고파서 프로틴 젤이랑 토마토 주스 먹고

아침으로는 요거트랑 베이글 반쪽 닭가슴살 먹었는데

저녀겐 고기면 국수리 가서

각 2인분에다 김치말이 국수 너무 맛있게 먹었다


8 금요일

금요일이지만 필라테스 하고 간다

스피니도 타고 싶은데

금요일 헬스장 스케줄 너무 안 좋다



7 목요일 

67.2 33.8%

신기하게도 운동하니 맥주 500 한 캔이 술술 넘어간다

그렇다고 안 빨개지거나 머리가 아프지 않은 건 아니지만

신기하다







6 수요일

운동 쉬고 페이버릿 봄

저녁으로 분짜라붐 갔는데 완전 돈 아까운 맛이다

분짜가 남은 걸 보면 양은 확실히 줄음



5 화요일

67.2  34%

이번주는 향일암에서 사오 ㄴ콩잎이 주된 반찬

요즘 점점 더 매운맛이 자극적이게 느껴지고 갓김치가 매우 맵고

매운 걸 먹으면 속이 따갑다

필라테스를 했다



4 워룡일  

67.5 34%

스피닝 한시간

지난번보다는 나았다

세곡 정도는 연달아 탔고 이후로는 반복 동작을 제대로 다 못하고 중간중간 많이 쉬었다

워밍업으로 20분 걸었다 


3 일요일

67.8

생리+여행으로 금 토일 운동 쉬었다 

쉬니까 무릎이 많이 나아졌지만

금세 돌아갈 분위기

아침 계속 건너뛰고 하루 둒 먹었지만

중간중간 마카롱을 먹었고

끼니도 길게 먹었다

집에 와서 몸무게를 재니 67.8정도로 몇백그람 늘었따





Posted by 분명히
2019. 3. 26. 21:28

간헐적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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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9. 3. 26. 21:28

새해 새출발

Posted by 분명히
2019. 3. 26. 21:28

그러나 

어떻게 해야할까.

깊은 시름에 빠졌다.



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