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2019연간프로젝트'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9.05.09 1분기 결산 1
  2. 2019.05.09 5월전반전_ 세상은 푸르르고, 다이어트는 적신호
  3. 2019.04.18 4월_후반전조짐이좋지않다
  4. 2019.04.07 4월_뭔가보이나 손에잡히나
2019. 5. 9. 13:47

1월말에 근로자 건강센터에서 인바디 측정후

5.7일 근 3개월반만에 같은 곳에서 인바디를 재서 비교해보았다.

결과적으로

지방량이 5키로 감소

근육량이 1키로 증가

체중이 4키로 감소

하여 남는 장사 핫핫핫

좌우 발란스도 괜찮다 하니, 상체 근력운동을 좀 더 하면서

필라테스 하는 날 머신걷기를 빼먹지 말아야겠다

치팅도 그만하고 다시 단백질식사다 하고, 

수고했다 나놈.

 

Posted by 분명히
2019. 5. 9. 13:42

15 수요일

62.5 30.6 

오 드디어 체지방 앞자리가 바뀌는건가요 ㅠㅠ 흐규흐규

 

 

 

14 화요일

62.2 31.9%

점심 도시락, 운동전후 계란 1개씩, 집에 와서 맥주 500, 컵라면 반개(뺏어먹음),줄줄이비엔나 10알

필라테스만 햇는데 오늘은 땀이 더 났다

요즘 팔운동 위주로 시켜줘서 매우 좋음

복부도 많이 줄은거 같다

 

13 월요일 

62.4   30.9

세상에 이렇게 기쁠 수가 , 일주일 내내 쉬고 먹었는데 어째서 이렇게 된거지요..

역시 휴식이 중요한건가..너무 신난다 다시 운동할 맛이 납니다.

점심 서브웨이 이탈리안스파이시, 저녁 토마토,청포도

필라테스+스피닝

스피닝 대타강사님이 에너지가 넘쳐서 좋았고, 역시나 게시판에 고정해달라는 말들..

 

10.11.12 금 토 일요일

금요일-홍루이젠샌드위치, 물냉면(외식1번가), 회전초밥집, 산딸기/ 무규랑 한시간 가량 걸어다님

토요일-각종빵들, 낚지삼겹볶음세트(피자,묵사발포함)

일요일-맥날베토디,토마토1개,청포도

 

6.7.8.9 월 화 수 목요일

6일은 대체 휴무로 헬스장 휴무

7.8일은 아파서 자체 휴식

9일은 창원내려가야해서 일요일까지 쭈욱 휴식.

도시락 반찬이 자꾸 쉬는 듯해서 싸지도 못하고 매번 사먹는 음식에..

망했다

5월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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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분명히
2019. 4. 18. 09:47

30 화요일

64.7 32.3%

팔다리 저리고 속쓰림, 턱도 아프고(목의 맥뛰는 림프쪽) 오늘이 원래 생리날인데 호르몬 영향일거란 생각 때문에 

병원에 안가게 됨. 

아침은 맥에그머핀,

점심 도시락+짱구 작은 한봉지



29 월요일

64.7  32.3%

어젠 9시쯤 피자 세조각을 먹고 잤는데 큰 영향이 없고

저녁에 운동을 하려는데 팔다리가 저렸다. 주말 내내 누워 있어서 그런걸까

생리날이 다가오는데 약먹고 있으니 호르몬 때문에 그런건가

점심 도시락 

필라테스+스피닝(이제스피닝 한타임은 껌이다)

집에 와서 요거트+냉동딸기+아보카도 먹었는데 갑자기 속이 쓰리다..아 피임약인가..


28 일요일

64.2   32.5%

 아침에 종로약속이라 서브웨이 아침메뉴, 점심은 영화보고 돈까스

저녁은 9시 피자 세조각

종3에서 명동까지 걸음


27 토요일

64.6 32.3%

쿨쿨자다가 일어나서 빨래 세판

우롱씨와 코팡 샌드위치 

망원동 시장 투어

진짜쫄면후룹 뒤 고추장찌개에 밥 말아 먹음

하루종일 베러포사울을 누워서 보는 잉여로움


26 금요일

65.0% 32.9%

점심은 도시락

그리고 모지란 느낌 들어서 빵빵

필라테스 진희강사 대신 대타로 임신한 분이 들어왓는데

완전 빡셈..고강도가 아니라 제대로 가르침..한시간 넘게 수업한 듯 ㅋㅋ

호흡법부터 시작해서..넘 조음 확실히 중간에 유산소를 강하게 안 시키니까 땀은 덜 났다(죠음 ㅠㅠ)

조금 걷다가 스퀏 40개 하고 씻고 집으로 숑.

차돌바기랑 작은 맥쥬



25 목요일 

65.2 33.2%

아침 서브웨이 

점심 김치찜 집에서 우거지뼈해장국

저녁은 차돌바기가 급 땡겨서 밤 10시에 정육점을 찾아내서 고추장찌개랑 맥쥬랑 먹었당

필라테스는 했으나 유산소 하기 시러서 조금 걷다가 바로 씻음




24 수요일

64.7  32.4%

독서모임날이라 점심은 외식

저녁은 카레우동 

운동쉼


23 화요일

65.1  32.3%

필라테스


22 월요일

64.8 32.5%

필라+스피닝



21 이룡일

64.9 32.4%

꾸준이 체지방이 주는 기적.

장보고 하루종일 누워서 티비나 봤지 뭐



19 20 금, 토요일

65.6 32.9%

회사 웍샵. 점심으로 칼국수+보쌈정식을 먹고 출발

저녁으로는 삼겹살, 목살,, 별로 맛 없어 많이 먹지는 않고 술도 안 마셨다.

과자도 좀 먹었지만 그닥 ..

토요일은 낚시 가느라 아침은 웍샵에서 콩비지, 저녁으로는 신포닭강정 닭강정은 예전만하지 못하다 만석이 더 맛있는 듯




18 목요일

65.3 32.8%

와우, 이번주는 정체기가 아니라 다시 살찌는 기간인가요..몸이 무겁다 했더니 역시나

지난주에 운동끝나고 계란요거트 등을 먹어서인가

이번주 집에 와서 뭔가를 먹어서 그런가 두고 봐야할 일이다

아침은 와규번으로 먹었다

식욕이 늘은거 같다 식이하는 기간이 길어져서 보상심리가 생기고 쉐잎이 조금 빠지니까 느슨해지는 듯

그렇지만 전체 식사량은 기초대사량보다 크게 넘치지 않는데 어째서.. 오히려 빡세게 식이할때는 너무 부족한 칼로리였는데..

장례식장 가느라 운동 못가고 쫄면+김밥먹었다

대신 저녁에 집에서 스퀏 한 70번 한 듯




17 수요일

64.9 32.6%

전날 비빔국수 먹었더니 산뜻한 출발,

점심을 시래기 가서 배부르게 먹었다

스피닝 하는데 평소보다 좀 힘든 느낌이고 오른쪽 무릎은 여전히 별로다.

왠지 러닝머신 타기 시러서 딱 쥐엑스만 하고 있다

운동 마치고 책 좀 읽다가 집에 가서 큰 유부초밥 먹음

몸무게는 늘고 있지만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었다. 신기해



16 화요일

64.6 33.3%

전날 저녁엔 운동끝나고 요거트+과일 잡수심

낮에는 자듀가 와서 요거트+치킨랩+바나나+마들렌

필라테스만 했다


 

15 월요일

65.3  33.3%

주말 야식까지 먹은 결과로 다시 65로 진입

점심은 김밥 한줄 반

월요일이니까 빡세게 필라테스+스피닝

필라테스 하고 스피닝 하니까 조금 힘들지만 할만하다

햄스트링은 좀 낫지만 여전히 아프다.  이거 낫는데 한달 넘게 걸릴거 같으다



 


Posted by 분명히
2019. 4. 7. 23:17

14일 월요일

65.3  33.3%

아침에 깜짝 놀랐지 뭐야

이제 회사에 차를 가져다니니까 월 수 금은 필라+ 스피닝을

화목은 필라만 하는 걸로 정했다.

차에서 가볍에 뭔가 먹을 수 있으니 배부르게 회사에서 저녁을 일찍 먹는것보다

점심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차에서 먹기로 한다. 닭가슴살이나 요거트나 계란정도..

필라테스로 근력을 쓰고 스피닝을 하니까 러닝으로 몸을 데우고 하는 것보다 초반에 힘든 느낌이다. 

어떤 사람들은 필라테스를 다른 선생님에게 두타임 듣던데..가능할까?

얇은 레깅스를 살까 유니클로 운동 반바지를 살까 하다가 필라테스를 하려면 덥더라도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이다. 

그냥 땀이..날테니 땀을 흡수할 것이 필요하다.

땀밴드의 실리콘을 놓고 와서 그냥 밴드만 햇는데 필라테스 때 유산소를 안 해서 그런가(장소가 바뀌어서 유산소가 힘든 구조가 되어버림..다행..인가?)

땀이 덜나는듯..굳이 실리콘을 안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허벅지안쪽에 살이 빠진 기분이고 허벅지 쪽이 근육이 생겨 단단해진 느낌이다. 

팔..팔뚝을 어떻게 하고 싶다규우우우우 ㅠㅠ



13.14 토요일, 일요일

65.1  32.5%

토요일은 64.5 일요일은 65.1 였던가..

운동하지 않고 일요일 저녁엔 찜닭을..주말 내내 마카롱도..

거의 누워서 브레이킹 배드만 보았다

빠진 살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건 좋은 현상이긴 하나, 추진력을 얻기엔 좀 힘든 듯? ㅋㅋ지나치게 긍정적인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 


12 금요일

64.8   32.%

고민하다가 스피닝 탐


11일 목요일
64.5   32.4%
중앙도서관 강의 들으려고 운동은 하지 않음(강의 진짜 구렸음 흑흑)
점심을 많이 먹었는지 오후 내내 배고프지 않았다.

간식돋 먹지 않았고 도서관에 와서 앤티앤스를 샀는데 그닥 많이 먹히지 않앗다.게다가 체다치즈딥 엄청 좋아하는데 사지도 않았어 신기해 신기해


10일 수요일
64.5   32.8%
내일 인문 강의 가야해서 필라테스랑 스피닝 둘다 들었다. 필라테스는 나름 괜찮았는데 스피닝이 리믹스90 프로그램이라서 마지막곡은 제대로 못 탔다.
끝나니 10시가 넘었고, 그래도 뭔가 먹어야 하니까 계란 하나랑 삼각김밥 하나 사서 편의점에 앉았다ㅏ.
이런거 생각하면 차를 갖고 다니는게 낫지 않나 싶다. 확실히 알아봐겠다.
점심엔 도시락 뿐 아니라(건두부쌈) 토마토 아보카도 바나나까지 실컷 먹고 마카롱도 두개나 먹음


9일 화요일
64,6   33.2%
어제 밤에 운동이 끝나고 과일야채 주스 / 요거트토마토 등을 먹었는데도 빠졌다 대신 근육과 수분의 손실이 컸다. 몰까 
필라테스와 러닝 걷기를 했고 비가 와서 헬스장엔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하체(중둔근) 동작위주로만 해서 그런지 운동 끝나고 나니 다리가 너무 아프다. 탕에서도 오래 앉아있었다.
끝나고 훈제란 사서 두개 먹었는데 운동하고 먹을 것과 장소가 마땅찮다. 고민


8일 월요일

65.3  32.7%
휴식은 중요한가 
점심이 평소보다 가벼웠는지 중간에 허기가 져서
바나나 한개를 먹었다
그리고 오시 반 넘어서 아몬드브리즈+찹쌀떡 항개(아맛없어젠장)
헬스장에 사람 터져나가서 입장못하고 줄선 사람만 20명...
스피닝도 역대급으로 사람 많았음
강사가 힘이 없어 보이길래
내가 더 기운을 내서 소리를 지름 ㅋㅋ


7일 일요일
아침에 무게를 재보니 200그람 이상 불은거 같다
날씨가 좋아 좀 걸었다.
아침엔 닭가슴살 오징어 스테이크와 스프를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스프를 남겼다
오후엔 마라샹궈+온면을 시켜 둘이 다 못 먹고 남겼다. 하지만 다먹으려거 노력했다.
밑반찬에 손대는 빈도가 확 줄었다.
집에와선 마카롱 두개. 아이스크림 한개(55칼로리)를 먹었는데
화장실에서 뱃살을 잡아보니 얼마전보다는 좀 두꺼워진거 같다



6일 토요일

65.4 32.8%
아침은 오빠의 된장국이랑 밥 반공기. 그리고 기타 반찬들. 
딸기도 많이 먹고 커피도 많이 먹었다.
마카롱 두개를 먹고 
저녁은 커리닭가슴살이랑 바나나 베이글 크림치즈를 먹었는데 닭가슴살이 쉬어서 반은 버렸다



4일 목요일
필라테스랑 가벼운 러닝머신만 했다
새로 산 땀밴드는 ㅋㅋㅋㅋㅋㅋㅋ
그 허용용량을 초과해
오느 순간이 되니 무슨 목돌비에서 비오는 줄 ㅋㅋ
왜 더 먹고 놀았는데
살이 빠졌을까에 관한 고찰을 하다가
(인터넷으로 논문 검색ㅋㅋㅋㅋ)
먹는양이 너므 적고 탄수가 부족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집에 와서 닥가슴살이랑 된장국 먹었다
허닭 커레맛 왜케 맛있음??

5일 금요일
고기면국수뤼~~에서 각 2인분에
국수까지 먹으니 너무 배불
이번주는 큰일났넼


3일 수요일

무서워서 아침에 무게 안 잮는데
스피닝 필라 두개나 해서 그런가
65키로 대로 진입했다
세상에 무슨 일이야
가속도가 붙는건가
단백질 목어야겠다
낮에는 누텔러 아스쿠림 와풀도 처묵함
아스크림+누텔라 와플 한개를
혼자 다 처묵했는데
진짜 먹고 싶어서 간건데 남겼고
아이스크림 왜 하괸다즈 아닌건데
나는 초코를 안좋아한는 사람이구나
다시 깨닫고


2일 화요일

65.8
집에 가는 길에
메새나 들러서 옷을 샀다.
유니클로에 부착형 심리스브라가 나왔어
오늘은 복지카드를 갖고왔지
오빠가 놀랄까봐 몇개는 돌어낸다
여름운동복 사고 싶은뎅
어제 그렇게 먹었는데
아침에 보니 무게는 안 늘었다 신기신기



1일 월요일

66.5  33.5%
생리시작
운동 가기 시름
안감
집 가서 맥주나 목자
떡볶이 순대 사서 캬







Posted by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