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원두,
같은 사람,
같은 드리퍼인데
커피는 내릴때마다 조금씩 맛이 달라.
커리야.
나는 니가
사향고양이가 아니라서 다행이야
우아하기 걷기 대회 같은데 나가서 일등하는
뼈대있는 고양이가 아니라서 좋아.
그냥 하얀 고양이.커리라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누구일까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얼굴도 만나고 싶어진다 친구하고 싶다